'쏠비치진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오션뷰💙 쏠비치 산책로

#쏠비치진도
#진도오션뷰
#진도쏠비치

수원에서 진도까지 장장 6시간에 달하는 먼 여정이지만! ( ﾟдﾟ)
오션뷰를 보며 힐링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달려
진도에 도착했다.

너무나 머나먼 거리라 표지판에
#진도쏠비치 이름이 보이자 너무나 반가운..!ㅜㅜ

저~~~ 멀리 쏠비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터널을 통과해서 쏠비치로 들어가는 길.
터널을 통과하면 자동차에 타 있는채로
드라이브스루로 열을 체크하고
정상임을 확인한 후에 들어갈 수 있다.

들어서서 보이는 건물들이 해외에 온 것 마냥
너무 예쁘다 ٩(♡ε♡ )۶

우리가 묵을 곳은 #B동
이 사진은 다음날 맑개 갠 날씨에 촬영한 숙소 외관!
겉보기엔 지상2층 건물이지만
절벽을 따라 아래도 숙소가 지어져 있다.

비를 피해 호다닥 로비로 들어왔는데
아늑한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

엘리베이터를 타면 보이는 풍경!
짐 풀기도 전에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우와~~'가 절로 나온다.

짐을 풀고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

미쳤다. 미쳤어.
남해바다와 쏠비치에서 유명한 인피니티풀까지
계속 바라보고 싶어지는 광경이다.

짐을 풀고 쉬다보니 어느새 개이는 하늘.
다행이다아~ㅎㅎ

이제 쏠비치 탐방을 한 번 다녀볼까!
°˖✧◝(⁰▿⁰)◜✧˖°

B동은 컨벤션센터 건물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위층으로 올라와서 나와도 되고
컨벤션센터를 통해 나와도 된다.

가운데 넓은 광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기에도 좋고
곳곳에 예쁜 구조물들이 있어
포토존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

솔비치에서 보이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d(๑꒪່౪̮꒪່๑)b

건물이 아래로 지어져 있어 광장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다른 숙소 발코니들도 보인다.

옆에서 찍어본 우리 숙소ㅎ
모든 호실이 오션뷰라 어느 때건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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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맑개 갠 다음날!
숙소 앞에 낮은 동산이 있는데 산책겸 나가보기로했다.

높지 않아서 슬슬~다녀오기 딱 좋다:)
#라벤더가든 이라고 되어있는데 아직 쌀쌀한 날씨라
뭐가 피어있고 그러진 않지만 경치만 좋다!ㅎ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숙소 :)

완만하게 산책처럼 걸어올라가기 때문에
아이들과도 다녀오기 좋은데
다만, 어제 비가 왔어서 그런지 바다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세다 ㅎㅎㅎㅎㅎ

날아갈것만 같은 노라니.
ヽ(≡ω≡;ヽ)

비 온 다음날 마라도를 간적이 있는데
그 때의 습한 바닷바람과 달리 엄청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다 좋아졌다^^*

진도는 한 번 오기엔 큰 맘 먹고 올만큼 먼 곳이라
오기까지는 지치는 여정이었지만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싹- 힐링완료☆
가족들과 함께 한 번 쯤은 꼭 와볼만한 곳인 것 같다.

저녁엔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은 뽀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