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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린이집 휴원으로 집에만 있는 아이에게
레시피는 간단하면서,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한 레시피!!

두부는 집에 흔히 있는 재료 이자
이것저것 만들기 참 편한 재료 중 하나인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낮으며
부드러워서 아이들 먹이기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두부와 케첩으로 간단하게
우리아이 특별한 한끼식사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 재 료 -
두부 150g(2/3모)
양파 30g애호박 30g
- 양념장 -
케첩 1큰술
간장 반큰술
올리고당 2/3큰술
물 3큰술
Step 1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깍둑썰고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와 애호박은 작게 깍둑썰어준다

Step 2 깍둑 썬 두부를 노릇하게 구운 후 그릇에 담아 준비해둔다


Step 3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미리 만들어 놓는다
케첩 1큰술, 간장 반큰술, 올리고당 2/3큰술, 물 3큰술

Step 4 양파, 애호박을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양념장을 부어 볶는다.

Step 5 4의 내용물에 두부를 넣고 섞어 완성한다.

Step 6 맛있게 먹는다

역시 케첩이 메인소스라 그런지
너무나도 잘 먹는 모습이 엄마를 뿌듯하게 한다.



두부 2/3모로 만드니 한끼에 다먹긴 조금 많고
2끼 정도 분량이 나온다.
노라니는 밥을 많이 먹는 편이니 밥을 적게 먹는 아이들은
3끼분량이 나올지도.
워낙에 잘먹는 노라니를 보니 손이 많이가는 요리도 아니고 종종 해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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